타운하우스후기1 (도서) 타운하우스 젊은 작가상 수상작가 전지영 첫 소설집! 출판사(창비클럽)을 구독하며 신간 소개나, 베스트셀러 소개글을 보고 이번달 읽을 책을 정하기도 하는데.며칠 전 창비클럽에서#타운하우스 서평단모집을 하길래 지원했다 운좋게 당첨되어 직접 읽고 작성하는 도서후기다.( 출판사 서평 이벤트를 통해 받은 도서입니다 ) 타운하우스에는 여덟 편의 소설이 실려있다. 각 편마다 읽고 나면 어딘가 콕 찝어 말할 수 없는 찝찝함이 남으며, 다시 글을 곱씹게 된다.흔히 읽던 결말(해피엔딩이던지 새드엔딩이던지, 교훈이라던지)이 없이 끝나버린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머라 설명해야 될지 모를.... 희노애락의 모습이 아닌 평소 지내왔던 일상의 지속됨...그래서일까?한 편을 읽고 나서 바로 다음편으로 넘어가는게 아닌전 편을 다시 머릿속으로 복기하게 된다.아~~ 이 답답한 일상..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