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12 도서베스트셀러 붉은기억 심리스릴러소설 추천 도서베스트셀러 붉은기억 심리스릴러소설 추천 - 제목 : 붉은기억 - 작가 : 최정원 눈떠보니 낯선곳에 몸이 의자에 묶여 있다...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목소리 "정신이 좀 드나?" "누구야? 뭐하는 짓이야"? "넌 질문을 할 수가 없어. 넌 대답만 할 수 있을뿐. 그래야 살아서 여길 나갈수 있어. 살고 싶나?" 그리고 세개의 화면이 하나씩 켜지는데. 한 화면엔 늙은 할아버지가가 눈이 가려진채 앉아 있고 또 다른 화면엔 젊은 여자가 마지막 화면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학생이..... 뭐지? 하며 자세히 쳐다 보는데 내 아버지, 내 아내, 내 아들..... "셋 중 하나를 선택해. 내가 죽여줄게. 셋 중 하나도 안 선택하면 니가 죽어 어때? 니가 죽을래?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 고를게 잠시만.. 2022. 8. 17. 책추천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유품정리사 책추천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유품정리사 제목 :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작가 : 김새별, 전애원 이 책이었다. 예전에 TV프로그램 유퀴즈에서 나왔던 분 얘기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내 삶을 한번쯤 정리하고 뒤돌아 볼 수 있는 해준 책.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나 또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잊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오랫만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해준 계기가 되어 준 책 삶과 죽음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책 본문 중 고독사가 의미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 얼마나 고독하게 죽었느가가 아니라. 얼마나 고독하게 살았는가를 말해준다. 오늘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면 이 책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읽어 보는건 어떨지? 2022. 8. 2. 집행관들 - 조완선작가 소설책추천 - 제목 : 집행관들 - 작가 : 조완선 " 갑질 세상에 대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됐다!" "집행관들" 이 제목을 보는 순간 손이 저절로 움직였다. 이 책을 읽어야 돼~~ 라고 몸이 말하듯. "집행관들" 책을 보자마자 누가 손에 쥐어주기라도 한듯 어느새 내 손에 잡혀있게 된. 요즘 책이 눈에 안들어 온다. 이제 새로 접한 스마트폰이 아닌데. 이제야 스마트폰 재미에 눈을 뜬건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눈은 스마트폰만 향해 있고. 음식만들면서도 보고, 음악 듣는다면서도 보고, 이젠 책 읽다가도 어느샌가 폰을 손에 들고 있는 나를 보며, 스스로 참 한심하다 여긴게 한두번이 아니다. 요즘 책 읽기가 그렇게도 힘들더니. 오랫만에 저절로 읽히듯 술술 읽히는 책을 만나게 됐다. "집행관들"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만화에.. 2022. 4. 2. 뜨거운 피 김언수 장편소설 소설책추천 뜨거운 피 장편소설 - 작가 : 김언수 완전 한국형 느오르 소설. 이 책 뜨거운 피는 2017년도에 읽었던 책인데 그 때도 이 책 뜨거운 피를 읽으면서 어~ 이거 영화로 만들어 지면 재밌겠는데 하며 읽었던 책중 한권인데 이 뜨거운 피 가 드디어 영화로 나온단다... 완전 한국형 느와르 소설. 뜨거운 피. 구암 건달들의 삶. 생양아치. 그리고 건달. 전쟁은 그 누구의 승리도 아닌 다 같이 죽는거라는 걸. 태어나서 모자원에서 자라 건달이 된 희수. 희수는 결국 끝까지 손영감을 배신하지 않았고 구암 에이스 자리에 오른다. 건달은 씨발 정신이 있어야 살아 남는다고. 의리고 나발이고 멋있는 척 해봐야 다 죽는거고. 씨발 정신이 있어야 끝까지 살아남는 다고. 뜨거운 피는 한편의 영화를 해석하며 본 느낌이랄까. 뜨거.. 2022. 3. 8. 이전 1 2 3 다음